[뉴스핌=한기진 기자]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5일"전북은행의 BIS비율이 떨어진 이유를 내년 초 금융감독원과 공동검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올해 금감원과 전북은행 공동검사를 나가기로 했으나 기술적인 이유로 취소했다"며 "실무진과 조율 등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부실 조기대응과 확인 차원에서 전북은행 BIS비율이 떨어진 이유를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행은 2분기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11.7%로 은행권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말 국내 은행의 BIS비율은 평균 13.83%였다.
한편 그는 "지난 6월 예보의 단독조사제도가 새로 도입된 이후 조사에 나간 저축은행은 스마트, 골든브릿지, 강원저축은행 세 곳"이라고 했다.
다만 "감독기관의 최종 제재가 끝나기 전에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다"면서 조사내용을 당장 발표하지는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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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