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기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된 영향이다.
15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2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4.50/111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8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3.1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11.20원보다 1.95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15.00원, 1112.50원을 기록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건대가 발표한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예비치)는 83.1로 지난 200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인 78을 크게 상회하면서 소비 심리의 회복 흐름을 반영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자 역외 NDF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 0.02% 오른 1만3328.85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41엔, 유로/달러는 1.294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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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