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외국계 투자사가 삼성전자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210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반도체와 휴대폰 부문의 시장 지배력을 감안할 지금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다.
12일(현지시각) 번스타인 리서치의 마크 뉴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과 로우엔드 제품 양쪽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210만원을 제시했다.
뉴만 애널리스트는 삼성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등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출시될 '갤럭시S3 미니'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삼성이 휴대폰 판매 등 전자제품 업체로써 강점을 갖고 있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산업체의 지위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삼성이 '갤럭시S3'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마진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애플의 마진과 비교할 때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그는 평가했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삼성전자는 이날 0.6% 가량 하락한 129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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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