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미송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SK브로드밴드 투자보고서를 내고 "최근 IPTV콘텐츠 강화로 장기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 기업탐방 결과 IPTV콘텐츠 확보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이는 J골프 등의 채널을 추가로 소싱하는 등 인기채널 보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사례 처럼 IPTV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정부의 규제완화, 번들서비스등을 통해 확대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콘텐츠소싱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판단된다"며 "이제 대부분의 인기채널 소싱이 이뤄져 향후 추가로 발생할 비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콘텐츠소싱비용 추가 발생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짐: SK브로드밴드 기업탐방을 다녀왔다. IPTV콘텐츠 확보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J골프 등의 채널을 추가로 소싱하는 등 인기채널 보강때문이다. 해외사례를 볼 때, IPTV는 1)콘텐츠 경쟁력 강화 2)정부의 규제완화 3)번들서비스를 통해 확대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콘텐츠소싱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판단된다. 이제 대부분의 인기채널 소싱이 이뤄져 향후 추가로 발생할 비용은 크지 않을 것이다.
9월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 순증 추세 유지: 동사는 9월말 기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435만명, IPTV는 131만명으로 발표했다. 9월 IPTV 순증은 39,861명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월평균 4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IPTV가입자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 순증 규모가 중요한 시점이다.
IPTV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 증가로 2013년 실적 대폭 개선될 전망: 동사의 2013년 영업이익과 EBITDA는 각각 1,636억원(+89%YoY), 6,582억원(+16%YoY)을 예상한다. IPTV사업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때문이다. 2013년 인당홈쇼핑송출수수료 수익 38,000원, 2013년말 IPTV가입자는 172만명으로 가정하였다.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5,000원 유지함: 3분기 영업이익은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다. 이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가입자 확보 때문으로 향후 IPTV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된다고 판단한다. 이익의 질적 성장이 기대되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5,000원을 유지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