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아역배우 노영학(19)이 올해 초 대학교 연극영화과 시험에서 떨어진 사연을 고백했다.
노영학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월했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데뷔 11년차 노영학은 중학교 때 전교 10등과 학생회 부회장을 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다고.
이날 노영학은 "연기자라 암기 실력이 좋은 것 같다. 특히 국사는 사극을 많이 해서 잘 알고, 좋아해서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최근 대학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떼자 노영학은 "카메라 연기는 갇혀있는 연기였고, 그 때 본 (연극영화과) 시험은 무대연기다. 종목이 다르다"며 "가만히 서서 연기하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못한 것으로 보여졌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년 연기를 했고 준비도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에서는 못하는 거라 말하니까. 저도 배우인데 자존심이 상했다"며 "대학교 시험보고 밖에 있는 공원에서 세 시간 동안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노영학은 "지금 재수하고 있는데 그 학교는 절대 다시 시험 안 볼 거다. 내가 못한 거긴 하지만 자존심이 상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노영학을 비롯해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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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