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지난 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연회비 인상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각) 코스트코는 지난 4분기 순익이 6억 900만달러, 주당 1달러 39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 가량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1달러 31센트를 넘는 수준.
같은 기간 매출은 315억 2000만 달러를 달성해 전년대비 14% 증가했으며, 동일점포 매출 역시 5% 가량 늘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회원 가입비에 따른 수익은 6억 94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8% 가량 증가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 대형마트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연회비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이 크게 나타났다.
코스트코는 특히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일반 마트보다 더 저렴한 창고형 대형마트로 몰렸으며, 싼 가격에 대량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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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