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CJ E&M이 3분기 영업이익 감소 우려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속에서 약보합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CJ E&M은 전일 대비 200원(0.64%) 내린 3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3분기 매출액은 3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11.5%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했다.
방송 제작비가 분기당 1000억원 이하로 통제되고 있지만 광고수익의 레버리지가 나타나기엔 광고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 또 음악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그는 "긍정적인 부분은 하반기 들어 방송 부문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라며 "시청률 2% 이상인 핵심프로그램이 늘어나 광고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신료 수익 증가, 드라마 및 예능의 부가 판권 판매가격 확대 등도 4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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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