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아이폰5가 최근 잇따른 애플맵 혹평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미국 소비자 평가잡지 컨슈머리포트(CR)는 5일(현지시각) 애플의 아이폰5를 ‘베스트’ 스마트폰으로 추천했다.
CR은 하루 동안의 실험 결과 일단 이전 버전인 아이폰4S에 비해 뚜렷한 개선점이 보이고, 애플지도 서비스 역시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개선 여지가 있는 만큼 아이폰5를 베스트 스마트폰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아이폰4에 대해 수신 불량을 이유로 구매추천목록에서 제외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된 평가다.
제품 검토에 참여했던 마이크 기카스는 이날 CR 웹사이트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애플맵 서비스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서 “애플이 공식 사과에 나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시정 약속까지 한 상태여서 앞으로 애플맵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R은 특히 아이폰5의 카메라가 노키아808 푸어뷰를 제외하고는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평가했고, 음성명령기능인 ‘시리’ 역시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4G LTE기능 추가로 기대했던 대로 컨테츠 로딩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CR은 아이폰5에 대한 테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추가 결과는 다음 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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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