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여년 전 방송된 심슨가족 시즌2의 11번째 에피소드 '원 피쉬, 투 피쉬, 블로 피쉬, 블루 피쉬' 장면이 올라왔다.
'심슨 죽음의 5단계'를 보면 의사선생 닥터 히버트가 죽음을 앞둔 5단계 심경변화를 설명할때마다 호머는 바로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히버트가 "첫번째는 '(죽음에 대한) 부정'입니다"라고 하자 호머는 "닥쳐요. 난 안죽어요"라며 발끈한다.
히버트가 "두번째는 '분노'입니다"라고 하자 호머는 "이 돌팔이 의사!"라며 그에게 달려들었고, 히버트가 "그 다음은 '공포'입니다"라고 하자 "그 다음엔 뭐가 오는거죠?"라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히버트가 "네번째는 '흥정'입니다"라고 말하자 호머는 "날 살려주면 돈은 얼마든 주겠소"라고 거래를 제안하고, "마지막으로 '수용'입니다"라고 하자 "그래 모든 생명은 죽게 마련이지"라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만화에 나온 사망전 환자의 심리는 실제 정신의학의 한 연구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슨 죽음의 5단계'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알아요, 학교에서 배웠어요" "나도 죽기전 저 단계를 거칠듯" "볼수록 공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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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