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5일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는 오는 8일과 9일로 예정된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감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 부산에서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국정감사를 받는다.
업계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뚜렷한 쟁점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국감에서 ELW(주식워런트증권)와 스캘퍼, 거래소 상장심사제도와 공시제도, 낙하산 인사 문제 등이 이슈가 됐다.
올해는 업계가 주식 거래대금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가계부채와 저축은행 등 은행권에 이슈가 집중돼 있어 금융투자업계 입장에선 다소 싱거운 국감이 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증권사 한 고위 임원은 "올해 국감은 대통령선거 얘기가 주로 다뤄지지 않겠느냐"면서 "정무위의 경우 가계부채나 CD문제 등 은행권 이슈가 많아 증권사들은 별 이슈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굳이 이슈를 꼽자면 업계가 반대하고 있는 정부의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정도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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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