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최근 석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 9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8억 달러 증가한 1조 277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올해 1월말 1조 307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으나, 최근에는 3개월 연속으로 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일본 외환당국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6일까지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별도의 발표 자료를 통해 알렸다.
일본 외환보유액 구성을 보면 9월에 금 보유액이 437억 달러로 약 31억 달러나 증가했다. 금 보유액 증가분과 국제통화기금(IMF)의 SDR 포지션이 6억 달러 늘어난 것이 보유액 증가의 대부분을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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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