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월 현재 대외 상황이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 시기와 유사해졌다고 평가했다. 금리인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일 보고서를 통해 "7월 금통위 당시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고 해외 중앙은행들이 정책금리를 인하했다"며 "당시와 유사하게 10월 한은이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호주가 기준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기준금리 결정의 몫은 금통위이지만 7월 인하 때와 제반여건은 유사해지고 있어 채권시장 강세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채권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오늘 예정돼 있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있다면 10월 우리 금통위의 인하 가능성은 보다 증가한다"며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의 예상레인지로 106.33~106.45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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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