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크라이슬러가 9월 자동차 판매에서 전년대비 12%의 성장을 보이면서 지난 2007년 이후 9월 성적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전차종의 판매가 골고루 증가하면서 지난달 총 14만 204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대형 트럭을 포함한 9월 계절 조정치는 연간 기준으로 149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1450만대 수준에 달할 것이라던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것이기도 하다.
크라이슬러 미국 부분 대표인 레이드 빅랜드는 "현재 제품 라인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저금리와 미국 경제의 안정성으로 인해 당분간 미국내에서 성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반면 포드는 지난달 미국내 판매량에서 0.1%의 하락을 보여 0.7%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으며 제네럴모터스(GM) 역시 1.9% 증가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1.5%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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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