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NH농협증권은 삼성전자가 퀄컴에 이어 세계 반도체 7위 업체인 STMicro를 새로운 파운드리 고객으로 확보하였다며 32/28나노 공정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일 "4분기부터 32/28나노 공정을 적용하여, 모바일, 가전 제품에 장착되는 SoC를 생산할 전망"이라며 "STMicro는 삼성전자와 같이 IBM 공정 기술을 사용해 삼성전자 공정 적용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32/28나노 공정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파운드리 고객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며 삼성은 IBM과 공동으로 32/28나노 공정을 개발하고, 메모리 부분에서의 미세공정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에 성공하면서 32/28나노 공정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32/28나노 공정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TSMC와 달리 삼성은 HKMG 등 신물질 적용에 성공하면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운드리는 반도체 시장 성장과 더불어 기존 생산 Capa를 보유한 업체들의 아웃소싱 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40나노 이하의 High-end 공정은 과점 상태로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생산 Capa 측면에서 선두 업체에 뒤쳐지고 있지만 적극적인 설비투자로 14년부터는 선두권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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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