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의 개인지출이 6개월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미국 경제활동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미국의 개인지출이 전월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가솔린 가격이 갤론당 28.2센트 상승하여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비내구재에 대한 지출도 이전 0.8%에서 1.7%로 증가세가 가속화되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개인지출은 0.1% 증가에 그쳐 전월 0.4% 증가에 비해 약화되었다.
개인소득은 월간 0.1% 증가하여 전월 수정치와 동일했으며, 전월 개인소득은 앞서 발표된 0.3% 증가에서 0.1% 증가로 하향 수정되었다.
같은 기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증가하여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전년대비로는 1.5% 증가했다. 이전에는 각각 보합과 1.3%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지표로 삼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 또한 전월대비 0.1% 증가에 그치며 전문가들의 전망치와 전월 수정치에 부합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