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8일 오전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전일 대비 0.01%p 낮아진 3.09%로 고시됐다. 지난 26일 0.01%p 떨어진 이후 이틀만의 하락이다.
금융투자협회의 이날 오전 CD금리가 전거래일보다 0.01%p 하락한 3.0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D금리는 지난 8월 31일 3.16%를 기록한 이후 9월 한 달간 0.07%p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CD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전 우리은행CD 경과물(2013년 1월 10일 만기) 100억원이 3.05%로 거래됐기 때문이다. 또한 오후에는 SC은행 CD(2012년 12월 18일 만기) 100억원이 3.04%에 거래됐다.
3개월 가까운 경과물이 거래된 것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의 CD발행 권고 이후 처음이다.
때문에 CD금리가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그 동안 뫼비우스의 띠 마냥 발행금리와 고시금리가 동일 수준에서 반복됐는데 이번에 제대로 시장에서 CD가 거래되면서 실제 가격을 보여줬다"며 "증권사 입장에서는 최종호가를 낮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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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