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증권업에 대해 2분기 일부 종목의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올해 2분기 업황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채권평가이익을 시현했다"면서도 "일부 종목의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합산 순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30.5%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 부담을 가지고 있고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일회성 인건비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시장 거래대금이 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9% 늘어나는 데 그쳤고 랩과 펀드 판매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규모 일회성 채권평가이익이 발생, 커버리지 합산 세전이익이 전분기대비 162.7% 급등할 것이란 예상이다.
조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채권평가익 예상치가 큰 KDB대우증권과 일회성 비용요인이 부재한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종내 탑픽으로는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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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