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보험사 불완전 판매 민원이 미래에셋생명과 삼성화재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권의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2319건으로 이 가운데 88.3%인 2048건이 보험사에 쏠려있다.
이 가운데 불완전판매 민원 상위 10개 회사는 생보사에 몰려있다. 미래에셋생명이 14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알리안츠생명 1141건, 교보생명 1059건, KDB생명 1055건, 동양생명 990건, 대한생명 946건, 흥국생명 793건, 신한생명 630건, 삼성생명 557건, ING생명 554건 순이었다.
손해보험사 중에는 삼성화재가 29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대해상 261건, LIG손보 220건, 메리츠화재 215건, 동부화재 2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기식 의원은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통해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가장 논란이 되는 상품을 ‘변액보험’과 ‘실손보험’으로 지목하고 “변액보험 민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2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감독당국의 대책과 업계의 자구노력 약속에도 민원 건수가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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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