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국내 AED(자동제세동기) 1위 기업인 씨유메디칼시스템이 의복형 생명위기대응시스템과 가정용 AED시장 공략을 통한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시장개척으로 사업영역 다각화에 나섰다.
씨유메디칼은 국내외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내 통신 사업자와 업무제휴 등을 통해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공급하고 AED 중심의 응급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B2B 사업에 주력해왔다.
자체 개발한 의복형 생명위기대응시스템(Wearable ECG)은 국내 급심정지 위험군 환자 및 심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의복형 생명위기대응시스템은 의복형 장치를 통해 환자의 움직임과 심박수에 이상 징후를 감지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서버에서 응급 구조요청을 보내는 시스템이다.
환자는 주변인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유무를 알릴 수 있고 혼자 거주 중인 1인 가구는 인근에 위치한 응급의료팀에게 신속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국내 AED 관련 법률 개정으로 아파트에도 설치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가정용 AED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내수시장에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AED 관련 시스템은 생명과 직결된 의료기기인 만큼 B2C 시장 진출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하지만 완벽한 생명위기대응시스템(Wearable ECG) 을 구축했고 교육, AS 같은 B2C 영업 시스템 구축도 완료 됐다"고 덧붙였다.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이사는 "기업고객(B2B) 사업은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함에 동시에 향후에는 소비자고객(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수익구조가 안정화하고 중장기 성장 사업기반이 확보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AED 및 생명위기대응시스템(Wearable EC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유메디칼 홈페이지 (http://www.cu911.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문의는 고객지원센터(070-7848-73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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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