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승승장구' 연출 박인석PD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곡된 해석들에 일일이 답장은 드리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느끼는 바가 많네요"라며 "장미란 선수에 대한 폄하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제가 너무 오해의 여지를 쉽게 열어놓은 글을 남긴 것 같네요. 불쾌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어 "박수쳐 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는데, 오늘 인터넷 반응을 보니 여전히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장미란 선수 역시 좋아하지만 이렇게 반응이 극과 극이라니 안타깝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40자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많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PD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1.최고는 아니지만 최초는 맞다. 자격이 없나? 2.잘하는 사람과 '스타'는 다르다. 광고는 철저하게 시장에 반응한다. 누군가가 단순히 '잘한다'고 CF를 왜 줘야하나. 3.하승진의 키가 재능이듯 예쁜 얼굴도 재능이다. 4.자격지심덩어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못 봤으면 할 수 없지만 어제 '승승장구'를 보고서도 손연재를 까며 예쁘면 장땡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찌질함의 정수를 보는 것 같다"고 언찮아 했었다.
또 "다른 메달리스트들도 많은데 손연재 조명한다고 매스컴도 같이 욕한다. 같은 노메달리스트 장미란에 주목할 땐 없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PD 글을 본 일부 트위터리안이 장미란 선수와 손연재 선수를 비교하는 것에 대해 대상이 잘못 됐으며 이런 발언이 오히려 손연재 선수에게 득이 되지 않는 다는 멘션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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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