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중일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여파로 중국에 진출한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조업 중단이나 감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6일 도쿄 증권거래소에서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오는 30 일부터 8 일간의 국경절 (건국 기념일) 휴가 이외에 광둥성의 주력 공장에서 26 일부터 4 일간 조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닛산 자동차는 광둥성 등 3 개 공장에서 27 일부터 3 일간 휴업일을 늘렸고 혼다도 조업 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배당락으로 인해 하락한 도쿄 증시에서 자동차 업체 주가는 배당락을 포함한 전체 주가지수 하락에 비해 큰 폭으로 내렸다.
닛산은 22엔, 3.2% 하락한 660엔을 기록했다. 혼다는 127엔, 5% 떨어진 2436엔, 토요타는 85엔, 2.7% 떨어진 3100엔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