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임꺽정' 정흥채가 5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흥채는 5살 연상 아내에게 처절한 구애끝에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음을 고백했다.
정흥채는 "당시 아내가 내 무용 선생님이었다. 내 주제에 대시할 군번은 안 되는데 마음이 쉽게 접어지지도 않더라. 당시 내 아내는 명문대 3대 퀸카 중 한 명이었고 난 고작 신인배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흥채는 "방송 나이로는 두 살 차이지만 했지만 실제로는 다섯 살 차이다.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후 10년을 사제지간으로 지내면서 좋아하는 티를 계속 냈다. 그래도 난 제자였고 아내는 스승이었다"며 힘겨웠던 연애과정을 설명했다.
정흥채가 자신감이 붙은 것은 SBS 드라마 임꺽정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라고.
정흥채는 "내가 아내에게 먼저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을 꺼냈다. 아내가 흔쾌히 응하더라"고 첫 데이트 신청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흥채는 프로포즈 과정에서 "아내는 나 때문에 유럽유학도 포기했다. 당시 아내가 결혼할 때 했던 이야기가 '가정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일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 난 그러지 말라고 했다. 함께 일해서 아들딸 낳고 잘 살자고 했다"고 고백한 일화도 함꼐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흥채는 아내를 향해 "사랑하는 배해령 씨. 항상 하는 얘기지만 다시 태어나도 당신하고 결혼 할 거다.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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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