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자동차용 강판 수익성이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자동차용 강판 3분기 출하가격은 전분기와 동일하고, 4분기 단가인하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인하폭이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4분기 중후반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고, 단가 인하시 원자재 구매단가도 낮아질 예정이어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판매량은 1분기와 유사하고, 4분기 판매량은 2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총 자동차용 냉연강판 판매량은 360만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애널리스트는 "일반 냉연은 전반적 철강업황 둔화에 따라 판매단가 하락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판매량은 비수기 영향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내수가와 수출가는 각각 톤당 90만원 초반 및 700다러 중반으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강관은 올해 하반기 국내 건설수요 둔화 및 단가 하락에 따른 마진율이 기존 5% 에서 3% 수준으로 하락할 예정이다.
그는 "자동차강판 부문은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나 전반적인 수요산업 둔화로 일반냉연부문 에서의 수익성이 둔화됐다"며 "3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은 900억원, 영업이익률은 5%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추정치는 영업이익 912억원, 영업이익률 5.1%"라며 "4분기는 2분기 이상의 판매량 기대되나 환율하락 및 단가인하에 기인해 실적은 2분기에 못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은 2013년 2분기로 기대한다"고 덧붙엿다. 기대
해외법인의 경우엔 중국 천진법인 가동으로 현대차 북경법인 3공장 대응이 가능해지고 4분기부터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해외법인 추가 증설은 2013년 5월 터키법인 신규가동이 예정돼 있어 해외법인 증설모멘텀은 20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 애널리스트는 "수출용 자동차용 강판 ASP는 상대적으로 일반냉연 대비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면서 수익성 개선에 가장 기여도가 높으나 원화 강세시에는 수익성은 소폭 하락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며 "2013년 상반기 이후 본격적익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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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