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정유 관련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셰브런은 장 초반 118.53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월가 애널리스트의 강세 전망이 최근 연이어 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사자’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셰브런은 0.06% 올랐고, 엑손 모빌이 0.25% 상승했다.
머피오일과 다이아몬드 오프쇼어가 각각 2.22%와 2.04% 올랐다.
오펜하이머의 파델 게이트 애널리스트는 “셰브런이 석유 업체 가운데 유가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은 동시에 설비 통합이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된다”며 “올들어 셰브런이 경쟁사에 비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오펜하이머는 올해 유가가 배럴당 평균 10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헌터 증권의 브라이언 퍼디 애널리스트는 “셰브런을 포함해 캐나다의 셰일 가스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이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바클레이스의 폴 청 애널리스트도 향후 수개월간 셰브런이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JP 모간은 셰브런의 투자의견을 120달러에서 123달러로 소폭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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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