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0일 "당의 단결과 쇄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의 단결과 쇄신을 위해 제게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결과 쇄신을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점을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개혁적인 선대위를 만들 것"이라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존하고는 전혀 달라진, 아주 개혁적이고 넓은 선대위를 구성해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선대위는 기존의 여의도 관행과는 다를 수 있다"며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민심에 부응하고 그것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의도라는 점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은 정치와 시대와 사회가 크게 변화하기를 갈구하고 있다"면서 "그야말로 파워시프트, 패러다임 시프트와 같은 변화의 요구에 당 전체가 모든 것을 던지는 모습으로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후보가 (수락연설에서) 제시한 5개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내년 예산 5조원에도 일자리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대선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관련해선 "(국민은) 민주·진보 진영이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가 되길 바라고 있다. 안 후보와도 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세 달 동안 국민의 마음을 힐링, 치유하는 후보의 행보가 계속된다"며 "후보는 전국 각지를 돌면서 국민과 대화하고 당은 이를 뒷받침하고, 정기국회에서는 예산과 법률로 뒷받침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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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