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풍산에 대해 "전기동 가격상승 전망에 따라 관심이 급부상했다"며 "4분기 풍산을 바라보는 기준은 1) 전기동 가격 상승, 2) 방산 실적 증가"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강태현 선임연구원)
전기동 가격상승 전망에 따른 관심 급부상
지난 주 QE3 실시 발표로 인한 금속가격 상승 전망으로 풍산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풍산의 2012년 실적 추이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4분기 실적 증가 가능성과 그 모멘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딱 2가지만 기억하자
4분기 풍산을 바라보는 기준은 1) 전기동 가격 상승, 2) 방산 실적 증가이다.
우선 전기동 가격의 상승세는 풍산의 실적 개선의 1차적인 원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전기동 가격은 각국의 경기부양책 제시로 인해 상승 추세에 있으며, 현재 톤당 $8,283에 거래되고 있어 이는 지난 주 Fed의 QE3 발표 전과 비교시 3% 상승한 수준이다. 과거 QE1, QE2 당시에도 전기동 가격은 각각 112%, 13% 상승한 바 있어 이번 양적완화 때 역시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4분기 풍산의 신동부문 실적은 원가 상승분을 반영한 판가 인상과 고부가가치 판매 확대에 따른 product mix 개선으로 매출액 4,214억원(+15%yoy, +4%qoq)으로 전망한다. 또한 풍산은 전기동 재고 보유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를 분기말에 실시한다. 따라서 전기동 가격의 상승 전망으로 재고자산평가손익은 영업외이익으로 계상되어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방산부문은 풍산의 실적개선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풍산의 방산제품 납품은 방사청向이 대부분인데 정부가 연말에 예산 집행을 하는 까닭에 방산 매출은 상당부분이 4분기에 인식된다. 이에 따라 4분기 방산매출액은 약 2,45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방산부문은 신동부문 대비 마진율도 높아 4분기 풍산의 영업이익률 증가에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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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