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불안한 에너지 시장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전략적 비축유(SPR) 방출도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있다고 미국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각)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SPR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은 예전과 똑같다"면서 "상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하고 있고 국제 파트너들과 끊임없이 협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선택지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따로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원유 선물은 배럴당 114달러를 밑돌며 전날의 하락폭을 확대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카니 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장관의 최근 발언을 환영하는 동시에 치솟는 원유 가격에 대한 우려에 공감을 표시한다"며 "우리는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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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