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이번 연방준비제도(Fed)의 3차 양적완화(QE)로 인해 달러화 가치가 상당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수 주일이 달러화의 추세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는가를 이 기간 동안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방향은 아래쪽으로 쏠릴 전망이다. 유로/달러는 연말까지 1.35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달러 인덱스는 현 수준에서 5%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재정 부실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 역시 시장에 집중 부각되며 연준의 QE와 함께 달러화에 하락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재정 부실과 부채 문제를 해소할 구체적인 방안이 없기는 미국도 유로존과 크게 다를 바가 없고, 이 부분에 대해 시장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달러화에 대해 상당히 경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라 마(Daragh Maher) HSBC 외환 전략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달러화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노르웨이의 크로네가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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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