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신용평가사인 이건-존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했다.
14일(현지시간) 이건-존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정책이 경제에 타격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건-존스는 성명에서 "연준의 QE3는 증시와 상품가격을 띄우겠지만 우리 견해로는 미국 경제, 그리고 나아가 신용의 질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연준이 매월 모기지담보증권(MBS)을 400억 달러 규모로 매입하고 초저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상품 가격만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2006년 이후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66%에서 104%까지 상승했고 연간 재정적자가 8%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1년 후에는 110%까지 부채 비율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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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