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출연한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쇼'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인 할리우드리포터는 싸이가 출연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이하 '엘런쇼)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엘렌쇼가 지난 방송에서 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출범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라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미국 언론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엘렌쇼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토크쇼 중 하나다. 싸이의 출연분이 최고 시청률을 낸 만큼 그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사이먼 코웰이 출연, 진행자 엘렌과 함께 '강남스타일'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싸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싸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사이먼 코웰에게 말춤 추는 법을 전수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가 특이한점은 미국에서 강남스타일 뿐 아니라 싸이 호감도도 엄청 높다는거" "단순히 운이라고만 볼수 없는게 지금 싸이와 강남스타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미쿡 토크쇼에서 저정도면 엄청 높은건데 대단하다 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는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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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