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강마루가 한재희와 비행기 안에서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연출 김진원 이나정, 극본 이경희)에서는 감옥에서 출소한 강마루(송중기 분)가 한재희(박시연 분)와 6년 만에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도유망한 의대생이었던 마루는 재희의 살인을 대신 뒤집어쓰고 징역 5년을 선고 받는다. 6년 뒤 출소한 마루는 의대에 재적, 이후 친구 박재길(이광수 분)과 함께 살아간다.
어느날 일본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오던 마루는 기내 화장실에서 나오던 서은기(문채원 분)와 마주친다.
은기는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마루의 품에 안겼고, 그는 심각한 상황임을 알아챘다.
이에 마루는 맥을 잡으며 진찰하려 했으나 승무원이 나타났고, 결국 은기를 외면한 채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곧 비행기에서는 급하게 의사를 찾는 방송이 나왔다. 친구 재길은 움직이지 않는 마루에게 "걸핏하면 쓰러지는 네 동생, 사람들이 그냥 지나갔으면 초코는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은기를 도와줄 것을 종용했다.
결국 재길의 설득에 결국 은기를 찾아간 마루는 응급 도구로 진찰을 하기 시작했고, 잠시 후 은기의 보호자를 찾던 마루는 서정규(김영철 분)와 결혼한 재희와 마주치게 됐다.
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마루의 질문에 재희는 "제 딸입니다, 친엄마는 아니지만 제 남편의 아이에요"라고 답해 충격을 줬다.
이내 마루는 당황함을 감추고,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마루는 은기의 가슴에 주사를 꽂아 공기를 빼내려고 했지만, 주사를 꽂자마자 은기는 피 섞인 기침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재희는 마루를 말렸지만 그는 치료를 이어갔고, 결국 재희는 마루에게 "의사도 아닌 게 그만하라고!"라고 소리쳤다.
한편, '차칸남자' 2회는 13일 오후 9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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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