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싱가포르는 대표적인 상징물인 '멀라이언(Merlion)' 설치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쇼핑거리로 유명한 오차드로드의 니안시티 앞에는 '아버지의 사랑, 국가의 영감'이란 주제로 멀라이언 초기 모습 재현 등 설치미술 전시가 열린다.
멀라이언을 탄생 시킨 조각가 림 나 셍에 대한 인생도 소개된다.
12일부터 15일까지 마리나베이 지역에 위치한 멀라이언공원에서는 '멀라이언과 나: 영감을 주는 여정'을 주제로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빛과 소리, 불꽃으로 구성된 라이트 쇼는 약 7분에 걸쳐 멀라이언이 싱가포르 아이콘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여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멀라이언은 바다(Mer)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사자 머리와 물고기 몸을 한 상상 속의 동물이다.
오는 15일 마흔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멀라이언은 최근 3개월 간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보다 말끔해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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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