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사흘만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1940선을 넘어 1950고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까지 차익실현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던 기관이 이날 매수세로 돌아선데다, 외국인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 14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30.23포인트(1.57%) 오른 1950.23을 기록중이다.
기관이 3367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것을 비롯, 외국인도 1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떠받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556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 매수세의 상당 부분은 프로그램매매로 추정된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액 거래 모두 3076억원, 3581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8.66%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잇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건설업종도 2% 넘게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주의 경우 삼성전자가 2.63% 오르는 것을 비롯 삼성생명 3.09%, 현대중공업 3.59% 등 15위권내 모든 종목이 상승세다.
코스피가 이처럼 상승하는 것은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ESM) 위헌 판결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정책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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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