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1일 통화스왑(CRS)금리가 상승했다. 4년물과 10년물에 부채스왑 물량이 유입되면서 CRS금리를 끌어올렸다.
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1.00~13.00bp 상승했다. 10년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10년물 채권 발행 물량으로 CRS 10년 이상에서 상승폭이 컸다. 4년물에도 부채스왑 물량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한수원 물량이 10년 쪽으로 나오면서 유난히 올라왔는데 프라이싱용으로 레벨만 올린 것일 수도 있다”며 “실제로 체결된 거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쪽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어서 쉽게 따라올라오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IRS는 전 테너 고르게 거래됐다”며 “IRS레벨이 1.25~1.75bp 내린 반면, 현물이 3.00bp 가량 하락하며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역전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자율스왑(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1.75~2.50bp 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비롯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이어갔다.
앞선 스왑 딜러는 “IRS는 지루한 모습을 보였다”며 “금통위 앞두고 금리가 많이 내려왔는데 한 번 내릴 정도는 반영돼 있고, 금리가 오를 상황은 아닌 듯 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딜러들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장세였다”고 말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2.8325 |
-2.50bp |
2.0500 |
1.00bp |
-78.25bp |
2.8000 |
3.25bp |
|
2년 |
2.7350 |
-1.75bp |
1.8500 |
2.00bp |
-88.50bp |
2.8000 |
-6.50bp |
|
3년 |
2.7175 |
-1.75bp |
1.8300 |
4.00bp |
-88.75bp |
2.7800 |
-6.25bp |
|
5년 |
2.7500 |
-1.75bp |
1.4500 |
5.00bp |
-130.00bp |
2.8500 |
-10.00bp |
|
10년 |
2.9125 |
-1.75bp |
1.5900 |
13.00bp |
-132.25bp |
3.0100 |
-9.7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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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