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셔플 마스터가 월가 전망치를 밑도는 분기실적 결과에 하락하고 있다. 제약회사인 나비디아도 FDA의 신약 승인 신청 보류로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각) 셔플 마스터는 마감 후 거래에서 7% 이상 급락하며 14.24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3분기 순이익이 1040만 달러, 주당 18센트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2센트를 밑돌았다. 매출액은 9% 가까이 증가한 634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월가 예상치인 6800만 달러는 하회했다.
제약회사인 나비디아의 주가는 36% 이상 급락해 2달러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나비디아는 이날 자사의 림프절 추적 약제인 '리포식'의 신약승인신청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심사완료보고통지(complete Response Letter)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통지는 신약승인신청이 허용되지 않을 때 받는 것이다.
나비디아의 마크 피켓 최고경영자(CEO)는 FDA의 승인 거부에 대해 "명백히 실망스럽다"면서, "이미 FDA는 물론 제3의 계약된 제조업체들과 식약승인신청(NDA)을 다시 제출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임상 데이터가 암을 숨겨주는 림프절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리포식의 가치를 증명해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고위 임원들이 떠나고 있다는 소식에도 징가의 주가는 보합권에서 머물고 있다.
제프 카프 수석 매출 및 마케팅 담당자가 사임했다 전직 일렉트로닉 아츠의 임원이던 카프는 최근 징가를 떠나는 고위 임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징가는 최근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뉴욕 증시는 종일 조용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유로안정화기구(ESM)에 대한 독일 법원의 판결 등 투자자들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주요 이벤트들을 기다리면서 관망세를 취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애플이 장중 신고점을 경신한 이후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나스닥지수가 1% 이상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0.39%, 52.35포인트 내린 1만 3254.29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도 0.61%, 8.84포인트 떨어진 1429.08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03%, 32.40포인트 내린 3104.02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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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