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아시안비트 (Asian Beat) 2012 코리아파이널>에서 5인조 혼성밴드인 ‘웁스나이스(Oops Nice)’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아시안비트(Asian Beat) 2012 코리아파이널>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3팀의 아마추어 밴드 중 ‘웁스나이스’는 디지털 사운드를 제외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매력적인 자작곡 <Eat Yourself>로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웁스나이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악기 상품과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비트(Asian Beat) 2012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2위는 문 패트롤(Moon Patrol), 3위는 파티 메이커(Party Maker)가 차지했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만 23세 이하의 솔로 싱어송라이터 부분의 ‘뮤직레볼루션 상’에는 최희태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작곡자 김형석은 “해마다 발전하는 밴드들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못한다”며 “특히 우승을 한 ‘웁스나이스’는 뛰어난 기술과 무대 매너로 아마추어 밴드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밴드 웁스나이스의 보컬리스트 마호는 “이번 코리아파이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공연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천재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찰리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조인트 스테이지와 무명 도전자들이 펼치는 잼 배틀 등의 '기타 열전'이 펼쳐졌고, 경연 무대에서는 KBS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과 2009년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 출신인 제이모닝의 축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아마추어 밴드 문화 발전과 아시아 국가들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밴드 음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시안비트(Asian Beat)>는 매년 11개국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은 2008년 첫 참가부터 브로큰 발렌타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각각 파란별, 글루미몽키즈, AUX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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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