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LG생활건강의 한방 화장품 후가 갱년기 이후 오선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주는 '진율향 링클 진액고'을 출시했다.
오선은 미간·눈가·입가·볼주변에 자리잡은 다섯 개의 큰 주름이 만든 별 모양의 주름으로 얼굴이 함몰돼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 제품은 홍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을 업계 최초로 사용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피부 속 주름까지 촘촘하게 채워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의보감 등을 통해 갱년기 여성의 피부 순환에 좋은 약재로 잘 알려진 천궁 성분은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진액고와 함께 출시된 링클 진액 패치는 점액질의 마스크 제형을 도입해 사용 후 마사지로 마무리 할 수 있다.
40ml 짜리 진액고와 패치 8매로 구성된 세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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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