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코미디언 박세민이 방송 최초로 16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박세민은 아내 이경흔 씨와 함께 출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세민은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하려했는데 혼인신고를 했다는 기사가 먼저 나와버렸다"며 "처가 쪽에선 아직도 우리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내 이경흔 씨도 "어머니를 제외한 아버지, 언니에게도 결혼 허락을 받지 못한 상태다. 아버지와 언니는 나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세민은 현재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고등학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이경흔 씨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처음 두 딸을 만나러 가는 날 막내 딸이 내게 '엄마'라고 부르며 뛰어왔다"며 "남편의 자상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민은 '장인어른을 위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녹화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세민 이경흔 부부는 지난 2008년 한 케이블 방송 타로 상담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상담사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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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