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이 삼성전자에게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따라 수혜 업종으로 터치패널과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산업을 지목하면서 톱픽으로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이엘케이를 추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애플의 특허공세 속에서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
-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이 삼성전자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할 것. 그 근거는 1) 이번 소송은 삼성전자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기 어려운 구조이며, 2)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이후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보이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이를 더 개선해나갈 능력이 충분하며, 3) 특허소송이 애플에 유리하게 진행될수록 윈도우 진영에는 호재라고 생각되는데, 이럴 경우 최대 수혜주는 다시 삼성전자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태블릿PC를 통해 제 2의 성장국면을 맞게 될 터치패널과 FPCB 주목
- 부품산업의 환경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부품주에 대해 비중확대 전략을 취하는 것이 유효. 윈도우 진영의 점유율 상승할 경우, 오히려 새로운 수요 창출 요인이 될 수 있음
- 하반기부터 IT 업계의 화두가 스마트에서 태블릿PC로 옮겨질 전망. 윈도우8(RT)가 탑재된 태블릿PC와 아이패드 미니, 킨들파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고, 스마트폰에 비해 태블릿PC 시장의 성장 여력이 더 높기 때문
- 이에 따른 수혜 업종은 터치패널과 FPCB 산업
Top picks: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이엘케이
- 부품주 Top picks로 삼성전기와 인터플렉스, 이엘케이를 추천
- 삼성전기는 부품업체 중 가장 강한 펀더멘탈 보유. 특허이슈로 인한 주가 변동 시 추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인터플렉스는 삼성과 애플에 FPCB를 동시 공급하며 터치패널이 신규 성장 동력으로 추가될 전망. 이엘케이는 윈도우 8으로 인한 중대형 사이즈 터치패널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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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