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BS투자증권은 6일 화신에 대해 악재는 이미 반영됐다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 유지.
최대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올해 말 이후 브라질 법인 정상화와 매출처 다변화로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악재는 이미 반영돼 주가가 과도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저가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악재 이미 반영, 주가는 바닥, ‘매수’
동사 주가는 지난해 최고점(2만 750원) 대비로 보면 반 토막도 더 났다.
올해 실적은 일회성 비용(법인세추납액, 272억원) 등의 영향으로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법인세추납액은 이미 지난 2분기에 반영을 했고 주가도 이미 과도한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악재는 이미 반영되었고 주가는 포워드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점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내년도 지분법이익 포함 추정 EPS는 1,871원이며 전일 종가(9,17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4.9배로 가격 메리트는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내년부터는 분기별로도 IFRS 연결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외형(2011년 1조 5천억원)에 걸맞는 주가 리레이팅이 예상되고 현대/기아차 중국공장ㅜ생산능력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에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 3천원을 유지한다.
▷ 현대차 브라질공장 올해말부터 가동, 브라질법인 내년부터 정상화 기대
상반기 해외법인에 대한 수출액은 5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신설법인인 브라질공장으로 설비(장비)가 많이 나간 데 힘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인도는 줄었지만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은 견조하게 증가했다. 상반기 지분법이익은 11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39.8억원) 보다는 크게 증가했지만 브라질법인은 적자를 기록했다. 브라질법인은 현대차 브라질공장(HMMB)이 올 연말부터 가동에 들어가면 내년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매출처 다변화 진전 있어, 주가에 긍정적 영향 예상
지난해 하반기부터 ZF를 통해 GM홀덴으로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말부터는 인도공장에서 포레시아를 통해 포드(SUV차종, C/CROSS-BAR)로 납품을 개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역시 인도공장에서 닛산(2개 차종)과 미쓰비시(1개 차종)로 샤시부품 등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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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