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은 장민영 디자이너의 프리미엄급 여성복 '드민(DEMIN)'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드민은 고급 이태리 원단을 사용해 시크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되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살리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2012 F/W 아이템들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에 부드러운 울과 최고급 가죽 등 이질적인 소재를 믹스매치했다.
단순하면서도 건축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장민영 디자이너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자랑한다.
장민영 디자이너는 이태리 폴리모다(POLIMODA) 패션학교를 졸업하고 장 폴 고티에, 엠마뉴엘 웅가로, 휴고보스 블랙 등 해외 유수의 패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은 국내 패션계의 'It designer'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20~30대 여성들이 가장 살리고 싶어하는 여성의 선은 유지하되 단순하면서도 건축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구사하는 특유의 감각으로 유명하다.
드민은 이날 CGV청담 시네시티에서의 첫 컬렉션을 열고 CJ오쇼핑의 프리미엄 편집매장인 퍼스트룩마켓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가격대는 코트나 재킷 등 아우터는 100~150만원대, 원피스는 80만원대, 셔츠나 블라우스는 50만원대로 판매된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앞서가는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가치있는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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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