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박태환의 달리기 실력에 '런닝맨' 멤버들이 혀를 내둘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전지훈련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개리와 한 팀을 이룬 박태환은 이름표 떼기 미션이 시작되자 손연재 팀(유재석 이광수 손연재)을 잡기 위해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의 육상선수 못잖은 달리기 실력에 유재석 이광수는 결국 박태환에게 잡히고 말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연신 "왜 이렇게 빨라?"라고 말하며 박태환의 달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태환은 전력질주한 이후에도 숨이 차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마린보이'다운 강철 체력과 뛰어난 폐활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박태환의 남다른 달리기 실력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
박태환은 과거 육상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대구육상선수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때 육상 800m에서 강남구 대표로 선발돼 서울시 소년체전까지 나간 적이 있다. 수영하느라 계속 출전을 하진 못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초등학교 6학년 때 반대표로 운동장 8바퀴를 도는데 다른 아이들과 서너바퀴 차이가 났다. 강남구 대회 800m에서 1등을 했고 서울시 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말했었다.
박태환의 달리기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선수라 폐활량이 진짜 좋은 듯 숨도 안 헐떡거리고", "광수 무서웠겠다 런닝맨 다 보고 박태환 달리기만 생각남", "사람이 아니무니다", "초딩때 육상선생님이 그렇게 탐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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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