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시장 점유율이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지난해 4분기 20%, 올해 1분기 13%에 달하던 하얀국물 라면 시장 점유율이 현재 6%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농심의 시장 점유율이 반등 중"이라고 말했다.
농심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62.2%에서 2분기 63.7%로 뛰었고 지난 7월에는 64~65% 수준을 기록했다.
그는 "하얀국물 라면 트렌드가 일단락되며 시장점유율이 회복추세이며 과징금 이슈도 완료(2Q12 1078억원 계상)된 시점에서 크게 부정적 시각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 해외성과 및 신규사업 도전이 없어 프리미엄 부여까지는 어려우나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수경기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방어적 성격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음식료 중형주 가운데 수익률이 부진했던 종목들의 모멘텀 회복 및 갭 메꾸기 진행 과정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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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