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최수종의 사극 복귀작 새 대하 드라마 '대왕의 꿈'이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KBS 1TV '대왕의 꿈'(유동윤 김선덕 극본, 신창석 김상휘 연출)은 첫 방송 전인 지난 2일 오후 9시 40분부터 50여 분간 이례적으로 스페셜 방송을 내보냈다.
스페셜 방송에는 그동안 빼곡하게 기록해온 촬영일지를 바탕으로, 메이킹 영상, 배우들과 제작진 인터뷰, 의상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겼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5월 첫 촬영을 시작한 후 4개월 남짓 진행되고 있는 '대왕의 꿈'의 생생한 현장을 한 눈에 볼 기회가 마련되는 셈.
'대왕의 꿈'은 '천추태후'(2009), '근초고왕'(2010), '광개토대왕'(2011)에 이어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KBS 정통 대하사극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등 관록의 연기를 펼칠 주역 4인방을 비롯해 서인석, 정동환, 임혁, 최일화, 장동직, 김하균 등 무게감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통일된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삼국시대 ‘왕들의 전쟁’을 리얼하게 펼쳐낼 예정. 1회부터 8회까지는 채상우, 노영학, 선주아, 김현수 등 명품 아역배우들의 열연도 예고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200억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오래 전부터 기획된 드라마답게 이제까지 보였던 사극과는 차원이 다른 탄탄한 스토리와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극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기술과 장비 등을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연출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KBS 측은 ""대왕의 꿈'은 충분한 제작기간을 통해 기획하고 만들어진 작품이다"이라며 "신비로운 신라시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역사극이 될 것이다. '대왕의 꿈'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왕의 꿈'은 김춘추(최수종)의 생애를 중심으로 삼국통일 주역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춘추의 리더십과 함께 김유신(김유석)을 비롯한 당시 각국의 정치지도자와 영웅들의 대의명분과 비전을 재조명, 21세기 현재를 되짚어본다.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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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