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누적 사용액 알림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는 오는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KB국민카드도 11일부터 시행한다. 전산시스템 상황에 따라 시행 시기가 다르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카드사에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9월 이후부터는 거래건별 실시간 사용액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추가비용 없이 누적금액도 제공받게 된다.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제공되는 누적사용금액은 카드론을 제외한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이용 금액 등으로 이용 금액 중 청구되지 않은 총액이다.
다만 할부미청구 잔액도 포함돼 있고 후불 하이패스나 자동이체 등의 지연으로 실제 회원에게 청구되는 당월 결제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한백현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의 확대 시행은 무절제한 카드 사용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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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