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와 한선화는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가상 부부가 된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광희는 재미를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임시완이 진짜 남편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 광희는 이렇게 몰래 카메라를 하면서도 내심 선화가 자신을 원하기를 바랐다.
약속 장소에 광희가 아닌 시완이 등장하자 선화는 깜짝 놀랐다. '연기 천재'인 시완은 자신이 진짜 남편이라고 계속 설명했고 선화는 깜빡 속아 넘어갔다.
선화는 기쁘게 웃으며 "시완 오빠가 남편이라니까 좋다. 엄마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완이 연애를 해본 적도 뽀뽀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립밤을 준비해야겠다"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선화는 "정말 좋다"며 감동의 눈물을 조금 흘렸다.
이때 격분한 광희는 선화와 시완 앞에 나타난 것. 선화는 단번에 진짜 남편이 광희라는 것을 눈치 챘고 눈물을 쏟으며 광희에게 "나가!"라고 말했다.
이로써 한선화의 속마음을 알아보려던 몰래 카메라는 '진짜 신랑'인 광희에게 상처만 안긴 채 끝이 났다.
앞서 광희는 "나는 선화가 싫지 않고 좋다. 사실 외모는 어디에 가서 뒤지지는 않는다"며 들뜬 마음을 비쳤다.
한편 '우결4’는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이장우, 은정 커플이 하차함에 따라 기존 커플인 이특, 강소라에 이어 줄리엔 강, 윤세아 커플과 광희, 한선화 커플이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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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