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전북지역 경선이 열린 1일 손학규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 이른바 '친노세력'을 향한 공세 수위를 한껏 높였다.

그는 "특정세력의 패거리 정치 때문에.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해 친노 패권 주의가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물가물하게 만들고 있다"며 "야권통합 후 새누리당을 앞서던 지지율이 친노 패권세력이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패거리 밀실 공천을 한 이후에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를 단합이라고 우기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낙동강벨트라는 신지역주의를 내세우며 그나마도 지키지 못하는 퇴행 무능세력에 국민이 어떻게 신뢰를 줄 수 있겠느냐"고 문 후보와 이해찬 대표를 직격했다.
이어 "노무현 정신은 기득권, 패권주의, 지역주의 타파를 통한 자기헌신"이라며 "지금 세력과 그 대표는 자기를 버리는 헌신의 자세를 하고 있는지 엄중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경선 과정에 대해서도 "상대후보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강행한 경선 룰 제정, 경선관리업체의 선정을 둘러싼 의혹, 일부 당권파에 의해 운영되는 경선 과정 등은 종파주의적 집권을 하겠다는 꼼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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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