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프랑스가 수일 내에 자금난을 겪는 프랑스 기업들의 재정지원을 위해 공공 투자은행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각) 기자들에게 정부가 경기 침체에 맞서기위한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당초 내년 초에 도입하려던 공공 투자은행을 곧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공 투자은행은 기존 은행들로 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새롭게 설립되는 이 공공투자은행은 기존 국영은행인 캐스데포(Caisse des Depots) 산하 투자은행들과 함께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들에 대한 통일된 대출창구와 함께 경영자문을 할 예정이다.
최근 사상 최고치의 실업률과 경기 불황으로 지지율이 내려간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지체할 시간이 없다. 프랑스가 너무 많은 위급 상황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15만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도 조기 도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