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다음달 증시가 녹록치 않은 환경에 봉착하면서 코스피의 적정 범위를 1800~1980으로 추정했다.
조정시 유틸리티, 통신, 음식료 등을 투자유망으로 꼽았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중 유럽중앙은행(ECB)의 역내 위기국 국채금리 안정책 제시 가능성은 높다"며 "그러나 당장 미국 연준이 QE3를 시행할 여지는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을 기대했던 주식시장은 1-1에 실망할 것"이라며 "정책기대의 되돌림에 따라 시장 관심은 경기로 이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와 주가 수준에는 괴리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 경기 충격이 중국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데다 미국 ISM 제조업도 그 회복보다는 하단을 다지는 형태가 예상된다"며 "이는 지금 주가의 V자 반등과 차이가 있어 조정 국면을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9월 조정 이후 4분기에 주식시장이 한차례 힘을 받을 수 있는 국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 주택시장 개선, 중국 정책 여력, 선진국의 계절적 소비 성수기 진입 등으로 하반기 주식시장에 재차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다"며 "9월 조정과 이후 모멘텀 형성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기 위해서 섹터 전략은 중립화하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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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