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B투자증권은 국고채의 금리레벨 부담으로 인해 크레딧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보고서를 통해 "국고채 금리의 레벨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회사채, 공사채 등 크레딧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신용 스프레드가 추가로 축소되는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여지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8월 수출마저 유럽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9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전일 장세에서도 확인했듯이 이미 시장금리가 국내 경기 모멘텀 둔화를 충분히 선반영해 하락함에 따라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레벨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확인하기 전까진 시장금리가 하락할 여지는 크지 않다"며 "금일 채권시장은 주말 예정된 잭슨홀 연설에서 버냉키 의장이 어떠한 발언을 할지에 주목하는 관망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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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